해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2023년 새해계획 중 하나인 '독서습관 들이기' 책을 가까이했던 적이 없었기에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일단 책부터 샀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습관 들이기에 걸맞게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참, 단순하다 단순해 ㅋㅋㅋ 어쨌든 읽었다. 읽었는데 정리를 할 수가 없노… 휴… 읽다가 나름 중요하다 생각한 부분들은 저렇게 접어놓고 일단 읽어나갔다. . . 접었던 부분을 노트로 옮기는 것도 했다. 세번은 읽어야 기억에 오래 남겠지만 도저히 세번씩 볼 자신이..없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 중요하다 생각한 부분이나 '여긴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하는 부분은 페이지 한쪽모서리를 .. 더보기 PDS다이어리(Plan, Do, See 다이어리) 올해 목표 중 독서 말고 또 다른 한가지가 '다이어리 1년 꾸준히 적기'이다. 고등학교 시절 플래너를 시작으로 다양한 다이어리를 접했지만 부끄럽게도 끝까지 다 써본 다이어리가 하나도 없다. 그래도 해마다 다이어리를 샀었고, 올해도 어떤 다이어리를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평소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 #스터디언 에서 소개한 "PDS다이어리"를 구매하였다. 사실 작년에 사서 써보고 싶었으나 10,000부 한정판 제작으로 판매되었던 PlanDoSee다이어리는 8일만에 완판되었기에 살 수가 없었다. 어쩔수 없이 일반 다이어리에 줄그어가며 시간별로 기록하는 데일리 리포트부터 적어가며 나름 열심히 적었었는데.. (이땐 줄긋는 것도 일이었음) https://www.instagram.com/p/CZbGDQXLqFB/?igs.. 더보기 2023년에는 독서 라는 취미를 가져보자! 곧 2023년 새해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지켜지지못할 새해계획들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책읽고 서평쓰기!" 거창하게 서평이라 하지만 그냥 읽은 책에 대한 느낀점이나 좋았던 부분들을 기록하는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어릴때부터 책만 잡으면 졸리고 글쓰기와 독후감을 지독시리도 싫어했던 나인데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해보자. 습관이 된다면 정말 좋은거니까 일단 시작해본다.ㅋㅋ 늘 그렇게 살아왔듯이 새해가 되면 먼가를 계획한다. 다들 그렇지않을까?ㅋ 올해초에는 뭐에 꽂혔는지 코딩을 배우고싶어 질렀던 "스파르타 코딩클럽"도 8주 과정인데… 달랑 1주하고 때려치운 나란 인간…이지만 책읽기는 크게 돈 드는 것도 제한되는 것도 없기에 또 시작해본다..ㅋㅋㅋ 이번엔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해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