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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더 빠르게 실패하기(존 크럼볼츠, 라이언 바비노 저) #더빠르게실패하기 #존크럼볼츠 #라이언바비노실패는 마이너스라는 인식이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었다.그래서 더 두려웠고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그러면서 완벽한 기회가 오기만을 원했고, 무엇을 하든 망신당하는게 너무 싫어 도망치기 바빴다.'더 빠르게 실패하기'는 내 생각을 완전히 뒤엎었다.#실패는성공의어머니 #칠전팔기 라고 배웠으나단 한번의 실패조차 두려운 나머지그 한번 역시 시도조차 하지 못한어리석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도전할 수 있게 용기를 북돋는 책이다."모든 것은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되어 완전한 상태로성장하는 과정일 뿐이니 그만 생각하고 도전하자."완벽하게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힘빼지말고방향이 정해지는대로 즉시 시작하는게 더 낫다.비록 시작하자마자 깨지고 주저앉더라도…주저앉은 자리가 시작점이다 생각.. 더보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가바사와 시온 지음) 요즘 같이 무엇 하나에도 집중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경제적인 문제부터 시작하여 업무와 인간관계까지의 복잡하게 얽힌 수많은 문제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없이, 철없이 살아왔나?' 하는 후회들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일도 손에 안잡히고 저일도 손에 안잡히니 해결되는 일 없이 조급함만 더해가고 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가바사와 시온 지음)"는 저번달인 2월초 구정연휴 때, 다른 연휴들처럼 술독에 빠져있거나 아무 의미없이 시간을 보낼까봐 집어든 책인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것인가(잭 내셔 지음)"와 동시에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당신의뇌는최적화를원한다 어떤 책을 살까 잠시 고민하다가 운영하는 센터와 나를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복잡한 머리 속을.. 더보기
백년허리1 & 2(정선근 지음) 웅남이의 전공은 체육이고 16년차 #퍼스널트레이너 이다 일반 다이어트나 근력증가는 기본옵션이고 자세교정운동을 비롯한 재활운동PT와 선수재활PT, 그리고 엘리트 특기생들을 위한 선수트레이닝(AT)까지 아우르는 퍼스널트레이닝센터를 운영중이다. 그동안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자기개발서 종류만 읽어왔는데 이번엔 갑자기 전공과 관련된 책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선택한 백년허리1편과 2편(정선근 지음) 백년운동은 다음 포스팅으로 작성하겠음...생각보다 두껍다... 작년말부터 근골격계 통증으로 센터를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졌고, 특히, 허리통증때문에 센터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졌다. 덕분에 한동안 전공서적만 보고 있던 와중에 예전에 아버지가 보고싶다고 하셔서 구매해드렸던 책들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본가에 들러보.. 더보기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잭 내셔 지음) 이번 독서는 아예 시간을 만들어서 시작했다. 24년 2월 9일부터 총 4일간의 설 연휴. 늘 술독에 빠져 허우적대다 보내던 연휴에 뭔가 의미있는 행동을 해보고자 하여 급하게 잡았던 독서 계획. 생각보다 쉬웠던 책내용이어서 한번 다 읽는데 6시간정도. 책 내용은 여렵지 않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분명했던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3회독을 마친 웅남이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생각을 공유해본다.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잭 내셔 지음)누구나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노력과 비슷한 실행을 한다. 여기에서 내가 혹은 내 센터를 남들보다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다. 말그대로 비슷한 환경에서 누구나 다 하는... 그저 그런 것들… 그게 .. 더보기
역행자 확장판(자청 지음) 역.행.자._확장판(자청 지음) 작년부터 책을 사러 서점에 가면 살까말까 망설였던 책이었다. 왜 망설였는지 모르겠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러다가 확장판으로 개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그래도 망설였다. 왜 망설였을까? 책에서 말하는 자의식이 해체되지 않아서 일까? 아니..... 유전자 오작동이었다... 돈을 많이 번 유튜버가 자랑이나 하려고 쓴 책이거늘...하는 되먹지못한 나의 오만방자함과 편견 그 자체.. 그러다 보았다. 와이프가 사놓은 '역행자-확장판'을.. 어떤 내용일까 하며 잠시 들춰봤는데 '아...이건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이미 채웠다. 지난 서평들을 봤다면 알 수 있을텐데 나는 책을 더럽게 본다. 귀퉁이를 접기도 하고, 줄도 긋고, 필요하면 메모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