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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원 씽[The One Thing] 올해 들어 읽은 두 번째 책이다. The One Thing ; 복잡함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제목에서 예상되듯이 복잡하고 수많은 상황 속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책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얘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책 역시 일단은 끝까지 다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틈날 때마다 읽어나갔다. 하루, 이틀이면 충분히 읽어나갈 수 있는 양의 책이었지만 현재 여건 상 그렇게는 못하고, 그나마 이전에 읽은 #AtomicHabits에서 배운 대로 책을 읽는 환경설정에 초점을 맞췄다. 어떠한 환경에 노출되면 자동적으로 책을 펼쳐내는 연결성의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책이 시키는대로…습관의 루틴화 이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아예 시간을 빼서 확보하라고 하였지만 그러기.. 더보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2023년 새해계획 중 하나인 '독서습관 들이기' 책을 가까이했던 적이 없었기에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일단 책부터 샀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습관 들이기에 걸맞게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참, 단순하다 단순해 ㅋㅋㅋ 어쨌든 읽었다. 읽었는데 정리를 할 수가 없노… 휴… 읽다가 나름 중요하다 생각한 부분들은 저렇게 접어놓고 일단 읽어나갔다. . . 접었던 부분을 노트로 옮기는 것도 했다. 세번은 읽어야 기억에 오래 남겠지만 도저히 세번씩 볼 자신이..없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 중요하다 생각한 부분이나 '여긴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하는 부분은 페이지 한쪽모서리를 .. 더보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책읽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큰맘먹고 읽기 시작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 . 넓고 얕은 지식이라면서요….. 초반 역사와 경제 파트만 재밌게 읽었던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영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지식조차 소화해내지못할 정도였나.. 분명 어렵지않은 것 같은데 어렵네.ㅜㅠ 경제, 정치, 사회, 윤리는 역사라는 시대적인 배경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역사의 분류는 생산수단의 변화(경제)와 그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정치) 구조적인 특이점을 가지고 사회가 형성되며 그 사회 구성원간의 이념과 이득에 대한 옳고그름이 윤리 라는 이름으로 접근한다. 그나마 중간정리 된 부분을 보고 나름 정리하면서 적어보았으나 딱 여기까지인건가보다. 초반까진 '얼른 읽고 2편 사서 봐야지'했는데… 아닌것같다. 제길…... 더보기
2023년에는 독서 라는 취미를 가져보자! 곧 2023년 새해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지켜지지못할 새해계획들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책읽고 서평쓰기!" 거창하게 서평이라 하지만 그냥 읽은 책에 대한 느낀점이나 좋았던 부분들을 기록하는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어릴때부터 책만 잡으면 졸리고 글쓰기와 독후감을 지독시리도 싫어했던 나인데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해보자. 습관이 된다면 정말 좋은거니까 일단 시작해본다.ㅋㅋ 늘 그렇게 살아왔듯이 새해가 되면 먼가를 계획한다. 다들 그렇지않을까?ㅋ 올해초에는 뭐에 꽂혔는지 코딩을 배우고싶어 질렀던 "스파르타 코딩클럽"도 8주 과정인데… 달랑 1주하고 때려치운 나란 인간…이지만 책읽기는 크게 돈 드는 것도 제한되는 것도 없기에 또 시작해본다..ㅋㅋㅋ 이번엔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