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큰맘먹고 읽기 시작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
.
넓고 얕은 지식이라면서요…..
초반 역사와 경제 파트만 재밌게 읽었던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영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지식조차 소화해내지못할 정도였나..
분명 어렵지않은 것 같은데 어렵네.ㅜㅠ
경제, 정치, 사회, 윤리는
역사라는 시대적인 배경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역사의 분류는
생산수단의 변화(경제)와 그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정치) 구조적인 특이점을 가지고 사회가 형성되며
그 사회 구성원간의 이념과 이득에 대한 옳고그름이
윤리 라는 이름으로 접근한다.
그나마 중간정리 된 부분을 보고
나름 정리하면서 적어보았으나
딱 여기까지인건가보다.
초반까진 '얼른 읽고 2편 사서 봐야지'했는데…
아닌것같다.
제길….
문해력이 이렇게나 저질이었던가…
다른 책들 좀 더 읽고 문해력을 키운 다음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문해력…..수준이하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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